빠르게 인류가 우주에 적응해야한다
자연적 진화를 기다리는동안 망할수도 있다
그러니 인위적으로라도 만들어내야한다 하는 그런 취지나 방향성이었을수도 있음
실제로 메스타(나나이)의 과거사에서 아버지가 우주공간에서 죽어간걸 본것이 계기였을거란 언급을 보면
최소한 나나이의 강화인간 연구의 모티브는 우주에 적응하는 인간이었을거임
스스로를 기계로 강화시킨 카롯조도 바이오 컴퓨터 연구를 통해 신체가 지구를 떠날수 없는 사람들을
정신만이라도 우주로 보낼 생각도 했다던가 등 인류의 진화와 발전을 진지하게 생각한 부분이 있음
물론 그런 인간을 전투 병기로 쓰고 비인도적일 정도의 고문까지 가하는건 잘못된 방법이지만
동시에 제타의 카미유마냥 비 인도적일 정도의 정신적 타격을 입히고 그러고도 전투에 투입하는것은
결국 이것도 한가지의 강화인긴아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듬
실제로 그게 제타 소설판에서 카미유가 화에게 자기 자신도 일종의 티탄즈와 방식은 다르지만
강화인간이나 다를바 없단 이야길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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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언급이 있는 나나이나 그걸 하는 샤아는 취지는 좋았다긴 했어 | 25.07.05 1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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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 = 연구원 샤아 = 쓰는 놈 지들 무기 나쁘게 말하는 ㅄ 상층부가 있다? | 25.07.05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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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미토프가 여성이 고통받는걸 보고싶지 않다는 심리하에 저렇게 괴로워해선 안되지 않냐 따지긴 하지 근데 기본적으로 프라나간 기관도 민간 기관이었고 지구연방군도 전쟁이 없으면 그저 월급 타먹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임 거기다 저 시점의 샤아는 딱히 에우고의 온전한 독재자도 아니었고 일각에 불과했으니 | 25.07.05 1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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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목적만이 아니라 생각함 군사만이 아니라 전쟁밖의 경제나 상업같은 부분도 다를바 없지 | 25.07.05 1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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